제 목 슈퍼우먼만 각광 여성활용 시스템 절실
글쓴이 관리자   2012-01-25 16:21:39     : 2331  
[커버스토리]“슈퍼우먼만 각광 여성활용 시스템 절실”
 
여성 특유의 따뜻한 리더십이 각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여성 CEO들의 활발한 사회진출은 아직 미약한 실정이다. 여성자원금고 김근화 이사장(59·사진)은 개인, 가정, 기업에서 여성 CEO 교육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그는 “아직 괄목할만한 여성 CEO들의 배출이 뜸한 것은 여성들이 성공에 이르는 정점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며 여성 CEO 탄생에서 내적 걸림돌로 3가지를 꼽았다.

첫째 같은 여성들과 관계 맺기에 미숙하다는 것이다. 남자 상사나 직원이 뭘 원하는지는 알지만 정작 여자 상사나 직원이 원하는 것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둘째 질문하지 않는 것. 내게 ‘왜 이 일이 주어졌을까’, ‘내가 왜 이 자리에 있는가’ 등의 질문을 하지 않고 주어진 일을 해나가는 것을 요인으로 들었다. 김이사장은 “질문을 하게 되면 주변 사람을 긴장시키게 되고 자신도 입장 정리를 분명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번째는 남의 성공에 공헌하기를 주저한다는 점이지요. 여성들 자신의 약점을 같은 여성이 잘 알고 있다는 막연한 경계심도 한몫을 합니다. 하지만 자기 분야에서의 완전한 성공이란 자신의 자리에서 남의 성공에 공헌하는 단계에 이르렀을 때 달성할 수 있는 것이지요.”

국가경쟁력이 여성인력의 효과적 활용 여부에 달려있는 시대. 하지만 아직까지 ‘슈퍼우먼’들만이 환영받는 것이 현실이다. 김이사장은 “고학력, 안정된 가정, 고속 승진 등, 우리 사회가 ‘잘 나가는 여성’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은 평범한 여성들에겐 거의 불가능한 장벽에 가깝다”며 “개인적 삶과 수면시간을 반납하고 남다른 열정과 인내로 철인처럼 세상을 헤쳐나가는 슈퍼우먼의 시대가 문을 닫고, 사회 시스템의 뒷받침 속에서 진정한 의미의 여성 파워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6-08-23-15: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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